1. 사용 비누: 챨식이2. 견종: 시츄3. 털 길이: 장모종이지만 머리와 다리는 곱슬이에요!4. 피부 타입: 겨울되면 건조(?)해지고 눅눅해지는 것도 일주일 후~2주일 사이에 털이 뻣뻣해지기 시작5. 리뷰: 항상 파이토팔레트 비누는 타식이만 주로 종종 사용해왔어요! 사계절 내내 발사탕때문에도 있고 가끔 올라오는 뾰루지 덕에 비누를 안 바꾸고 사용중이었는데 겨울철이라 왠지 모를 피부 타입이 심하지않은 시츄종인 저희집 애기가 얼굴쪽이 건조해보여 이번부터 건조함에 최고라던 챨식이 부들 쫀득 찰랑을 맛보고 싶어 구매해보아서 챨식이 첫 입문해보았는데 왠걸요 ㅠㅠ 확실히 타식이보다는 저는 무거움 그렇다고 묵직한 게 아니라 거품의 밀도가 쫀득하고 더 점성이 강하다(?)라고 표현하면 맞을까요😅 더 좋았어요 쫀득함이 비누 거품으로 말 다했죠.. 그리고 애기가 드라이하고 난 후에 털이 진짜 부들 쫀득 그냥 부들부들 계속 만지고싶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 그 촉감때문에 챨식이가 타식이보다 더 좋아졌어요 저는 ㅠㅠ 그리고 챨식이 비누에도 애기 살냄새처럼 강아지한테 아기냄새 나서 자꾸 씻기고 싶어지게 만드는 비누라지 뭡니까 .. 그리고 챨식이가 볼륨은 좀 덜하다고 하던데 저희집 시츄는 머리쪽과 다리가 곱슬기가 있는 애인데 장모종치구요! 왠열 비숑처럼 하이바 쓴 것처럼 볼륨감도 얼추 살아나구요 ㅎㅎ 세정력은 말해뭐해 ㅠㅠ 꼬리털도 볼륨 살고 전 만족스러웠어여 드라이하고 난 후에! 허식이와 양대산맥을 이룬다는 챨식이 겨울에 무조건 쓰고 싶네요 😌🫶🏻부들부들 쫀득쫀득 찰랑찰랑(꼬리털이 진짜 찰랑거림) 이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확실해용 타식이보다 더 부들거렸어용 이걸로 씻겨보니!6. 사진:7. SNS에 올린 후기의 경우 후기 내용을 캡쳐해서 등록 가능합니다.8. SNS에 후기를 올린 경우 후기 url 주소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