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용 비누: 꿀식이2. 견종: 푸들3. 털 길이: 썸머컷 유지 중4. 피부 타입: 건조5. 리뷰: 여러비누를 전전하다가 꿀식이로 정착한지 1년 되었습니다.건조하고 푸석한 털, 가끔 귀끝에 각질이 뭉쳐지기도 하는 상태였어요. 지금도 미용실 다녀온 후 잠시 신경 안썼다 싶음 귀끝에 각질은 생긴답니다. 미용실에서도 식이 비누 써달라 하고픈데 아직 그렇게까진 못하고 있어요.귀 끝 각질은 물에 좀 불렸다가 꿀식이로 조물조물 마사지해주면 금새 사라져요. 그런데 샴푸로는 바로 해결이 안되더라구요.제가 간이 미용을 해주기에 미용실엔 3-4개월에 한번씩 가는 편인데요.미용실 다녀오면 샘푸향은 잠시고 1주일도 채 안되서 몸냄새?가 나요. 그런데 식이 비누로 목욕 시키면 보름정도는 항상 그 특유의 풀내음만 나요. 그 차이가 제겐 꽤 크게 느껴져요.이런 이유로 식이 비누를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요즘 인스타를 안해서 파이토팔레트 소식은 그 전처럼 자주 접하진 못하지만 비누만큼은 떨어트릴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