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용 비누: 타식이비누2. 견종: 말티즈 3. 털 길이: 1cm 미용4. 피부 타입: 농피증, 말라세치아아이가 미용주기가 2달인데 한달은 느린듯 천천히 자라면서 이쁘다싶은 털길이쯤(한달쯤)되면 갑자기 훅훅 길어지는 듯한 느낌으로 털이 급 찌기 시작하는데 이시기가 되면 귀신같이 피부가 나빠져요.. 털이 쪄도 참 귀엽고 미용주기를 늘리고 싶은데 아이가 털이 조금 찐다..싶으면 피부가 나빠지더라구요ㅠㅠ 냄새도 나고 농피증이 시작되서 피부 때문에 미용주기는 두달을 넘기지 않고 6mm-1cm정도 미용으로 털이 너무 길지않게 케어 해주고 있어요 아이가 추위보단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고 열이 많은편이라 더 그런거 같아요ㅠㅠ 근데 아이 피부를 파이토팔레트 비누로 케어한지 지금 대략 7개월정도 되었더니 꾸준히 케어하고 있으니 피부에 대해 더 잘 알게 된거 같아요 아이는 털이 길면 피부가 나빠지고 나빠지는건 그때그때 목,등,배,다리등등 달라지지만 보통 나빠지는 속도는 빠른 편이고 낫는데는 조금 걸리는편이였어요 사포나리아샴푸가 좋아서 올겨울은 내내 2-4일주기로 그걸로 씻기다가 사포나리아 샴푸가 세정력이 약하다해서 최근 피부가 나빠질때쯤 균 세정력을 위해 타식이로 씻겼더니 이번엔 피부가 훅 나빠지지않고 농피증이 살짝왔다가 간 정도로 나아졌습니다 7월부터 약 끊고 싶어 파이토팔레트 타식이로 매일 이틀에 한번씩 씻겼는데 남들보다 스테로이드 약도 많이 먹었기에 잘 낫지 않을것도 알고 약이 아닌 비누로 나으려면 오래 걸릴것도 알고 있지만 이번엔 많이 나빠지지않고 좋아지니 더 좋아지고 있는걸까 하는 약간의 기대가 생기네요! 사실 약을 안먹고 이정도 유지하는것만으로도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ㅎㅎ올 여름은 이정도로만 제발 나빠지지않고 작년보다 좋아지길 바라고 있어요! 아 그리고 7월부터 2일에 한번씩 씻기기 시작했더니 아이가 그전에 쓰던 케어제품이 샴푸린스팩스파등등 너무 많아서 한시간씩 걸리니 목욕을 싫어했는데 파팔비누 쓰고는 20-30분 걸리고 자주하니 요즘 씻자하면 스스로 화장실가서 기다리고 원래 목,얼굴은 샤워기로 씻는거 싫어했는데 요즘은 뒷통수..? 이마..?정도까지 샤워기와도 화안내고 잘씻어요?!! 그리고 사포나리아 알로애쓰면서 모종도 사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새끼모종까지 생겼어요ㅋㅋㅋㅋ 요즘 파팔 덕에 바뀐 습관들이 많네요ㅎㅎ 목욕 드라이후엔 간식주면서 놀아줬더니 드라이도 잘하고 목욕습관이 많이 좋아졌습니다!